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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읽고 질문하고 실천한다…경기도서관, 기후행동 플랫폼 만든다
환경

읽고 질문하고 실천한다…경기도서관, 기후행동 플랫폼 만든다

경기도서관과 경희대학교 관계자들이 19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도서관형 기후행동 플랫폼 ‘경기 기후 챕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책을 읽고 끝내는 도서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읽은 내용을 기후행동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실험이 시작된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경희대학교와 도서관형 기후행동 플랫폼 ‘경기 기후 챕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by오두환 기자
무료 ‘숲의 사람’ 오랑우탄이 사라진다…8월 19일은 세계 오랑우탄의 날
에코스쿨

‘숲의 사람’ 오랑우탄이 사라진다…8월 19일은 세계 오랑우탄의 날

긴 팔을 활용해 울창한 열대우림을 누비는 오랑우탄[WWF]매년 8월 19일은 ‘세계 오랑우탄의 날(International Orangutan Day)’이다. 우리에게는 동물원이나 영상 속 친근한 동물로 익숙하지만, 야생 오랑우탄이 처한 상황은 심각하다. 현재 살아 있는 오랑우탄 세 종은 모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가장 높은 멸종위기 단계 가운데 하나인 ‘위급(CR·Critically Endangered)

by오두환 기자
무료 해파리·미세조류가 산업 소재로…바다에서 찾은 친환경 신기술
환경

해파리·미세조류가 산업 소재로…바다에서 찾은 친환경 신기술

해파리[픽사베이]바다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해파리와 해양 폐기물이 새로운 산업 소재로 변신하고 있다. 해파리에서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카본소재를 만들고, 버려진 해양 폐기물은 친환경 쿨토시로 재탄생하는 기술이 정부의 해양수산 신기술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9건을 인증하고, 신기술 적용 제품 1건과 시설 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기술 가운데 환경

by오두환 기자
무료 LG전자, 경남 고성 앞바다에 ‘바다숲’ 만든다…13억원 투입
그린산업

LG전자, 경남 고성 앞바다에 ‘바다숲’ 만든다…13억원 투입

LG전자는 20일 경남 창원시 LG전자 스마트파크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탄소흡수원 확대와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전자]LG전자가 정부·지자체와 손잡고 경남 고성 앞바다에 대규모 ‘바다숲’을 조성한다. 사라진 해조류 서식지를 되살려 수산자원과 생물다양성을 회복하고, 해조류가 흡수하는 탄소를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일 LG전자,

by오두환 기자
무료 한여름에도 서늘하다…계곡 따라 걷는 인제 ‘아침가리길’
여행

한여름에도 서늘하다…계곡 따라 걷는 인제 ‘아침가리길’

백두대간 트레일 아침가리길 중 일부[북부지방산림청]강원 인제의 깊은 산속. 울창한 나무 사이를 걷다 보면 어느 순간 흙길은 물길로 바뀐다. 발목까지 차오르는 차가운 계곡물을 가로지르고 다시 숲으로 들어선다. 자동차 소음 대신 들리는 것은 물 흐르는 소리와 새소리뿐이다. 한여름 숲과 계곡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의 백두대간트레일 ‘아침가리길’이 눈길을 끈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잠자는 북극곰 깨운 ‘뱃고동 한 번’…750만원짜리 장난 됐다
환경

잠자는 북극곰 깨운 ‘뱃고동 한 번’…750만원짜리 장난 됐다

북극곰[픽사베이]북극의 고요를 깨뜨린 뱃고동 한 번의 대가는 컸다.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서 잠자던 북극곰을 일부러 깨운 사람이 우리 돈 약 7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초 스발바르 북동부의 한 피오르드를 항해하던 선박에서 탑승자들이 육지에 누워 잠든 북극곰을 발견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선박에

by오두환 기자
무료 섬에 가서 바다만 본다고?…요즘은 ‘숲길’이 대세
여행

섬에 가서 바다만 본다고?…요즘은 ‘숲길’이 대세

섬숲 관광 수요 및 인식 조사 결과 인포그래픽[국립산림과학원]섬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바다와 해수욕장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요즘 여행객들의 시선은 해변을 넘어 섬 안쪽의 숲으로 향하고 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숲길을 걷고, 섬에서만 볼 수 있는 산림경관을 즐기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전국 20∼75세 성인 남녀

by오두환 기자
무료 바위틈에 핀 주황빛 꽃…국내 최북단 ‘범부채’ 찾았다
생태

바위틈에 핀 주황빛 꽃…국내 최북단 ‘범부채’ 찾았다

범부채[챗지피티]주황색 꽃잎 위에 검은 점이 콕콕 박혀 있다. 멀리서 보면 표범의 무늬를 닮았다. 이름도 그래서 ‘범부채’다. 여름이면 화려한 꽃을 피우지만, 자연에서 스스로 살아가는 범부채를 만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원도 고성군의 현무암 지대에서 범부채의 국내 최북단 자생지를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알려진 범부채 자생지보다 훨씬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 한복판에서 떠나는 숲 여행…남산 ‘힐링 산책’
여행

서울 한복판에서 떠나는 숲 여행…남산 ‘힐링 산책’

남산한국숲정원 지당원중부공원여가센터(공원사진사 이종덕)서울 한복판에서 전통 정원의 고즈넉함과 숲길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 프로그램이 열린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남산을 천천히 걸으며 숲과 정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지난 6월 새 단장을 마친 남산공원 ‘한국숲정원’에서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걷는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

by오두환 기자
무료 “한낮 산책은 위험”…폭염에 반려견도 쓰러진다
환경

“한낮 산책은 위험”…폭염에 반려견도 쓰러진다

[서울시청]사람만 더운 게 아니다. 체온 조절 능력이 사람보다 떨어지는 반려견에게 한여름 폭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 될 수 있다. 특히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와 밀폐된 차량, 한낮의 산책은 반려견의 열사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 서울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반려동물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보호자들에게 여름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땀 못 흘리는 개…

by오두환 기자
무료 폭염·한파도 보험 시대…경기도는 치료비, 제주는 ‘일당’ 보전
정책

폭염·한파도 보험 시대…경기도는 치료비, 제주는 ‘일당’ 보전

경기도, 제주도 등의 지자체에서는 폭염·한파·집중호우 등 기후재난 피해를 보장하는 ‘기후보험’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챗지피티]기후위기가 ‘환경 문제’를 넘어 개인의 의료비와 생계 문제로 번지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대신 보험료를 내는 ‘기후보험’이 새로운 사회안전망으로 등장하고 있다. 가장 앞선 곳은 경기도다. 경기도민 약 1440만명은 본인이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기후보험에

by오두환 기자
무료 “집에 있어도 위험하다”…폭염 사망 10명 중 6명은 80세 이상
환경

“집에 있어도 위험하다”…폭염 사망 10명 중 6명은 80세 이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고령자가 선풍기에 의지한 채 집 안에서 땀을 닦고 있다.[챗지피티]폭염에 가장 취약한 곳은 뜨거운 논밭이나 야외 작업장만이 아니었다. 80세가 넘으면 자신이 사는 집도 위험한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부 통계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2441명이다. 이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