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 in
  • 구독하기
지구를 살리는 뉴스, 더지구가 기후위기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Blog

무료 정부, 신규 원전 결국 추진… 갈지자 행보에 정책 신뢰만 깎였다
환경

정부, 신규 원전 결국 추진… 갈지자 행보에 정책 신뢰만 깎였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기후에너지환경부]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계통 안정성 우려를 이유로 들었지만, 오락가락한 입장 변화로 정책 신뢰를 훼손한 책임에서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11차 전기본에 담긴 신규 원전 건설을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식물원,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환경

서울식물원,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서울식물원 전시온실[서울식물원]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식물원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신규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1월 23일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연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박수미 서울식물원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립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책임기관으로, 지정된 공·사립 수목원과 식물원에 자원을 제공하고

by오두환 기자
무료 ‘숲을 살린다’던 산림청, 경북산불 키운 건 침엽수 단순림과 간벌이었다
환경

‘숲을 살린다’던 산림청, 경북산불 키운 건 침엽수 단순림과 간벌이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대표[서울환경연합]경북 대형산불 피해 확산의 책임이 산림청의 핵심 산림관리 정책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산불을 줄이겠다며 추진해 온 침엽수 단순림 조성과 숲가꾸기(간벌)가 오히려 산불 피해를 구조적으로 키웠다는 사실이 대규모 데이터 분석으로 확인됐다. 불교환경연대, 안동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연합, 생명다양성재단과 홍석환 부산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지난 21일 서울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에서 ‘경북산불 피해확산

by오두환 기자
무료 다회용컵에서 폐배터리까지… 정부, 2026년 ‘순환경제’ 전면 확대
정책

다회용컵에서 폐배터리까지… 정부, 2026년 ‘순환경제’ 전면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관 문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 지속가능한 탈탄소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목표로 자원순환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플라스틱과 배터리 등 품목별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해 온 데 이어, 올해는 일상과 산업, 미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순환이용체계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먼저 일회용품 규제를 현장 수용성을 고려해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일상으로 확산시킨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강원 산림, ‘보존’에서 ‘소득’으로…산림바이오 산업화 본격화
정책

강원 산림, ‘보존’에서 ‘소득’으로…산림바이오 산업화 본격화

강원 산림바이오센터 조감도[강원도청]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이 산림과학 연구 역량을 집중해 2026년을 ‘강원 산림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와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구원은 도 전체 면적의 약 8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도민의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산림바이오 산업화, 산림병해충 방제 고도화,

by오두환 기자
무료 “순서 뒤집힌 행정” 노들섬 글로벌예술섬 사업에 환경단체 반발
환경

“순서 뒤집힌 행정” 노들섬 글로벌예술섬 사업에 환경단체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마친 후 토마스 헤더윅 건축가와 함께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서울시청]서울시가 추진 중인 노들섬 글로벌예술섬 사업을 두고 환경단체가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사업 절차의 정당성은 물론 국가 안보, 항공 안전, 국가하천 관리까지 흔들 수 있다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항공 탄소 배출 정밀 관리 나선 제주항공, 현장 주도 특허 성과
그린산업

항공 탄소 배출 정밀 관리 나선 제주항공, 현장 주도 특허 성과

[제주항공]제주항공이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정밀하게 산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항공 분야 기후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자사 운항승무원 중심의 환경 태스크포스(TFT)인 ‘그린크루(Green Crew)’가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by오두환 기자
무료 경기도, 전기차·수소차에 6928억 투입…친환경차 전환 가속
환경

경기도, 전기차·수소차에 6928억 투입…친환경차 전환 가속

르노 세닉 E-Tech경기도가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총 6928억원 규모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내연기관 중심 교통체계를 친환경차로 전환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19일 “올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 지원 예산은 지난해 5687억원보다 22% 늘어난 수준”이라며 “전기차·수소차 수요 회복 흐름에 맞춰 지원

by오두환 기자
무료 주차장·자전거길에 태양광…경기도, 도시형 기후대응 모델 제시
환경

주차장·자전거길에 태양광…경기도, 도시형 기후대응 모델 제시

경기도가 공원과 자전거길, 주차장 등 도민 생활 공간에 그늘을 만들고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생활형 기후대응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수원시 등 12개 시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총 201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by오두환 기자
무료 곤충 86종으로 본 농경지 생태… 현장형 환경 도감 나왔다
환경

곤충 86종으로 본 농경지 생태… 현장형 환경 도감 나왔다

농경지에서 만나는 곤충들 책 내용 중 일부[경기도농업기술원]밭에서 흔히 만나는 곤충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색 도감이 나왔다. 해충과 익충을 구분해 소개하고, 방제 방법까지 함께 담아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3일 경기 지역 농경지에 서식하는 곤충의 생태를 정리한 도감 ‘농경지에서 만나는 곤충들’을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 하늘공원, 억새 겨울까지 남긴다… 23년 만의 관리 방식 전환
환경

서울 하늘공원, 억새 겨울까지 남긴다… 23년 만의 관리 방식 전환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이 올해부터 겨울 풍경을 바꾼다. 서울시는 억새축제 이후인 11월에 모두 베어내던 억새를 앞으로는 싹이 트기 전인 3~5월에 예초하기로 했다. 2002년 월드컵공원 조성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억새를 겨울까지 남겨 두는 조치다. 하늘공원 억새 군락은 약 9만4천㎡

by오두환 기자
무료 호주에 사는 작은 친구, 노던콸 이야기
에코스쿨

호주에 사는 작은 친구, 노던콸 이야기

노던콸 AI 이미지호주 북쪽 숲에는 노던콸이라는 작은 동물이 살고 있어요. 겉모습은 다람쥐처럼 귀엽지만, 밤이 되면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용감한 사냥꾼이에요. 몸에는 하얀 점이 콕콕 찍혀 있고, 나무도 아주 잘 타요. 노던콸은 숲에서 중요한 일을 해요. 벌레나 작은 동물이 너무 많아지지 않게 도와줘서 숲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해 주죠. 그래서 노던콸이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