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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서오릉에 나무 심은 호텔 직원들...2006년부터 이어진 실천
에코라이프

서오릉에 나무 심은 호텔 직원들...2006년부터 이어진 실천

[조선호텔앤드리조트]나무를 심는 일이 단순한 행사로 끝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땅에 뿌리를 내리는 건 나무만이 아니라, 그 공간의 역사와 자연도 함께 이어지기 때문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식목일을 앞둔 지난 4월 2일 경기 고양 서오릉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식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조선왕릉 주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문화유산 관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청개구리인 줄 알았는데”…사라지는 ‘수원청개구리’
생태

“청개구리인 줄 알았는데”…사라지는 ‘수원청개구리’

수원청개구리[국립생태원]논에서 들리던 개구리 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보던 ‘청개구리’와 닮았지만, 사실은 사라질 위기에 놓인 고유종이 있다. 바로 수원청개구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수원청개구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원청개구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된 국내 고유종이다. 이 개구리는 겉모습만 보면 우리가 아는 청개구리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는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3월인데 초여름?”…9년째 이어진 ‘이상한 봄’
환경

“3월인데 초여름?”…9년째 이어진 ‘이상한 봄’

벚꽃 풍경[픽사베이]3월 날씨가 예전 같지 않다. “봄인데 벌써 덥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유가 있다. 실제로 올해 3월은 기온과 비, 바다까지 모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6년 3월 전국 평균기온은 7.4℃로 평년보다 1.3℃ 높았다. 단순히 올해만의 일이 아니다. 2018년 이후 9년 연속으로 3월 기온이

by오두환 기자
무료 사라지는 생명 곁으로…‘멸종위기종 보전주간’ 시작
환경

사라지는 생명 곁으로…‘멸종위기종 보전주간’ 시작

💡애기송이풀부터 한강납줄개까지…복원·보호 현장 이어져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키기 위한 일주일이 시작됐다.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실제 서식지 복원과 방류, 지역 공동체 참여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보전 활동이 펼쳐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3월 31일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의 날’은 1987년 4월 1일

by오두환 기자
무료 남극 상위 포식자 ‘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달라졌다
생태

남극 상위 포식자 ‘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달라졌다

남극도둑갈매기 AI이미지남극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인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선택하는 ‘현지화 식단’을 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식이 구성이 뚜렷하게 달라지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40여 년간 비교 연구가 부족했던 북부 빅토리아랜드 지역을

by오두환 기자
무료 기후부, 국비 120억 투입해 대기질 개선 나선다
정책

기후부, 국비 120억 투입해 대기질 개선 나선다

미세먼지 낀 도심[픽사베이]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국비 120억 원을 투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종합(패키지) 지원’ 대상지 1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염 우심지역 5곳 중심 지원에서 생활권 인접 개별 사업장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선정 지역은 서부산스마트벨리(부산), 성서산단·달성1차산단(대구), 하남산단(광주), 대전산단(대전)

by오두환 기자
무료 해수부, 해양환경 이동교실 2026년 접수 시작
환경

해수부, 해양환경 이동교실 2026년 접수 시작

해양환경 이동교실 대면 교육 모습[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가 미래세대의 해양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2월 23일부터 ‘2026년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양환경 단기 집중학습(마이크로러닝)’ 온라인 교육도 새롭게 제공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체험형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양 기후변화, 해양쓰레기 등

by오두환 기자
무료 “안락사 제로 확대” 강원도, 강원형 동물복지 4대 전략 발표

“안락사 제로 확대” 강원도, 강원형 동물복지 4대 전략 발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20일 강을 도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강원형 동물복지 정책'을 발표했다.[강원도청]강원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 복지와 산업, 관광을 연계한 ‘강원형 동물복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월 20일 오후 2시 강릉 도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복지‧의료‧산업‧관광을 아우르는 4대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반려동물

by오두환 기자
무료 제주에만 있던 남방큰돌고래, 강릉항서 첫 확인
생태

제주에만 있던 남방큰돌고래, 강릉항서 첫 확인

강릉항 내에 출현한 남방큰돌고래[고래연구소]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고래연구소는 최근 강릉항 인근 해역에 지속적으로 출현한 돌고래를 현장 조사한 결과, 어린 남방큰돌고래로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남방큰돌고래는 그동안 제주도 연안에 약 120마리가 정주하는 계군으로만 알려져 왔다. 제주 외 해역에서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릉항에 출현한 개체는 일명 ‘안목이’로 불린다. 특정

by오두환 기자
무료 “눈은 줄었는데 위험은 커졌다”… 온난화의 역설
해외

“눈은 줄었는데 위험은 커졌다”… 온난화의 역설

가디언 기사 홈페이지 캡영국 가디언은 22일 기후 변화가 산악지역 적설과 눈사태 위험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 알프스와 주변 산악 지역에서 눈사태는 매년 약 100명 이상 사망자를 낸다. 눈사태 발생 위험은 단순한 눈의 양이 아니라, 눈층의 구조, 경사면 각도, 기상 변화 등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눈의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대공원, 일본원숭이 방사장 40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
환경

서울대공원, 일본원숭이 방사장 40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

일본원숭이 방사장 해체 작업 모습[서울대공원]서울대공원이 노후화된 일본원숭이 야외 방사장을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바꾸는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동물복지를 높이고, 관람객에게 보다 생태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1984년 개관 이후 약 40년 만에 추진되는 대규모 환경 개선이다. 그동안 일본원숭이 동산은 시설 노후화로 위생과 안전 문제 지적이 이어졌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공원 5년간 쓰레기 4,440톤…탐방객 증가와 함께 ‘몸살’
환경

국립공원 5년간 쓰레기 4,440톤…탐방객 증가와 함께 ‘몸살’

북한산[픽사베이]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립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최근 5년 사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탄소흡수원인 국립공원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김포시갑)이 18일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립공원 쓰레기 및 탐방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립공원 내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