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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우리나라 사는 생물 6만2천종 넘어…1년 새 1,300종 이상 늘어
생태

우리나라 사는 생물 6만2천종 넘어…1년 새 1,300종 이상 늘어

거북딱정벌레[국립생물자원관]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종이 2025년 말 기준 6만 2,604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6만 1,230종에서 1년 새 1,374종이 늘어난 수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매년 전 세계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과 해외에는 분포하지만 국내에서 새롭게 확인된 미기록종을 발굴해 국가생물종목록을 갱신·공개하고 있다. 국가생물종목록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by오두환 기자
무료 WWF “투명한 감축 경로 없인 NDC 이행력 담보 어렵다”
환경

WWF “투명한 감축 경로 없인 NDC 이행력 담보 어렵다”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자원인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 전경 [WWF]세계자연기금(WWF)가 한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제출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3.0)’에 대해 글로벌 평가 도구인 ‘NDCs We Want’를 적용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WWF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의 2035 NDC가 실질적인 이행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량적 감축

by오두환 기자
무료 지리산 겨냥했나…환경단체, 통합특별법 국립공원 해제 조항 반발
환경

지리산 겨냥했나…환경단체, 통합특별법 국립공원 해제 조항 반발

지리산 하동의 한 마을[픽사베이]환경단체들이 전남·광주 통합을 추진하는 특별법안에 국립공원 난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며 삭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지리산 사람들과 지리산 지키기 연석회의는 9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전남광주통합특별법안 제264조의 ‘국립공원 해제 요구’ 조항은 명백한 독소조항”이라며 “즉각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만족도 90% 넘은 서울시 자투리텃밭…도시 속 농사의 힘
환경

만족도 90% 넘은 서울시 자투리텃밭…도시 속 농사의 힘

중랑구 자투리 텃밭[서울시청]서울특별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관악구 등 17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공영텃밭 46곳, 총 9,016구획을 시민에게 분양한다고 밝혔다. 사업명은 ‘자투리텃밭’으로, 도심 국·공유지와 개발제한구역 등 유휴 토지를 정비해 조성한 공간을 활용한다. 서울형 도시텃밭 사업은 시 예산으로 지원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9억 원이다. 분양은 자치구별로 순차 진행되며,

by오두환 기자
무료 경기도, 4년간 태양광 1.7GW 확충…화력발전소 3기 규모 넘어
환경

경기도, 4년간 태양광 1.7GW 확충…화력발전소 3기 규모 넘어

경기도청 전경[경기도청]경기도는 민선 8기(2022~2025년) 동안 총 1.7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도내에 신규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통상 1기당 500MW 규모로 잡는 화력발전소 3기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약 600MW의 태양광 설비가 보급됐다. 민선 8기 전체 설치량의 3분의 1을 넘는다. 상업용 설비가 480MW를 차지했고,

by오두환 기자
무료 “눈 녹이려다 가로수 잡는다”... ‘제설제 독성’ 왕벚나무 생존율 33%까지 뚝
환경

“눈 녹이려다 가로수 잡는다”... ‘제설제 독성’ 왕벚나무 생존율 33%까지 뚝

가로수 제설제로 피해를 입은 이팝나무[국립산림과학원]겨울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살포되는 제설제가 가로수의 생존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로 지목되면서 제설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제설제 피해는 강설 직후가 아닌, 수개월이 지난 뒤 식물의 생장기에 서서히 발현되는 특성이 있어 관리 당국이 원인을 간과하기 쉽다는 지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by오두환 기자
무료 대형마트 낱병 생수도 ‘무라벨’ 시대... 플라스틱 연 2,270톤 줄인다
정책

대형마트 낱병 생수도 ‘무라벨’ 시대... 플라스틱 연 2,270톤 줄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앞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낱병(페트병) 먹는샘물도 상표띠가 없는 ‘무라벨’ 제품으로 전면 교체된다. 소비자들의 분리배출 번거로움은 사라지고, 연간 수천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기대되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이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협경제지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공원 습지 9곳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 발견… 람사르 습지 등재 검토
환경

국립공원 습지 9곳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 발견… 람사르 습지 등재 검토

금개구리(멸종위기Ⅱ급)[국립공원공단]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국립공원 내 신규 습지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핵심 서식지이자 생태계의 보고임이 과학적 조사를 통해 증명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무등산 등 국립공원 내 습지 9곳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을 포함해 총 660종의 생물 서식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신유빈·롯데호텔, 유기견 보호 봉사…동물복지 ESG 실천
에코라이프

신유빈·롯데호텔, 유기견 보호 봉사…동물복지 ESG 실천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호텔 글로벌 앰배서더 신유빈 선수와 함께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9일 신유빈 선수와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시설 ‘포캣멍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유빈 선수와 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사료 배식, 유기견 산책, 교감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호견들의 정서적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환경연합 “태릉골프장 개발, 주거 해법 아닌 정책 참사”
환경

서울환경연합 “태릉골프장 개발, 주거 해법 아닌 정책 참사”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브리핑 하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국토교통부]태릉골프장 택지개발 재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정부의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을 두고 “세계유산과 그린벨트를 실적용 재고처럼 취급한 정책 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환경연합은 29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은 서울 주거 위기의 근본 해법이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공원 쓰레기, 순환자원으로…연 44만 개 페트병 재활용
환경

국립공원 쓰레기, 순환자원으로…연 44만 개 페트병 재활용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추진 체계도[국립공원공단]국립공원에서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이 민관 협력을 통해 다시 쓰이는 자원으로 순환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월 28일 서울 중구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알엠 화성공장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투명페트병을 체계적으로 회수해 다시 식음료 용기로

by오두환 기자
무료 정부, 신규 원전 결국 추진… 갈지자 행보에 정책 신뢰만 깎였다
환경

정부, 신규 원전 결국 추진… 갈지자 행보에 정책 신뢰만 깎였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기후에너지환경부]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계통 안정성 우려를 이유로 들었지만, 오락가락한 입장 변화로 정책 신뢰를 훼손한 책임에서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11차 전기본에 담긴 신규 원전 건설을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