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상승 2.5도 전망’ 구테흐스 “기후위기, 가장 약한 이들이 가장 큰 고통”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전 세계가 파리협정의 핵심 약속인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도 이내 제한’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이 “이는 인류의 도덕적 실패”라며 각국 지도자들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