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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페트병 10.5톤 수거…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6 마무리

오두환 기자
오두환 기자
- 3분 걸림 -
[한국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가 투명 음료 페트병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6가 성과를 남기고 마무리됐다.

한국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시즌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총 10.5톤의 투명 음료 페트병이 수거됐다. 수거된 페트병은 재활용 혁신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코리아의 선별 과정을 거쳐 지정 재활용 업체로 인계되며,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탄생하는 ‘보틀투보틀(Bottle-to-Bottle)’ 순환 체계에 포함될 예정이다.

시즌6는 ‘난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날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동일한 용도의 페트병으로 순환되는 과정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일상 속 재활용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기존 ‘모두의 챌린지’에 더해 전국 대학을 무대로 한 ‘캠퍼스 챌린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개인 및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한 ‘모두의 챌린지’는 모집 단계부터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자의 85.4%가 캠페인을 끝까지 완주했으며, 총 3,421박스의 투명 음료 페트병이 수거됐다.

캠페인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0.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시즌 재참여 의사는 99%에 달했다.

WWF(세계자연기금)와 협력해 올해 처음 선보인 ‘캠퍼스 챌린지’에는 전국 30개 대학이 참여해 총 1,281박스의 투명 음료 페트병을 모았다. GS25와의 협업으로 도입된 반값택배 발송 방식은 참여 부담을 낮추며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김윤결 학생은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캠퍼스에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느꼈고,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도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남주 한국 코카-콜라 상무는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투명 페트병이 ‘다시 태어나는’ 특별한 여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올해 캠퍼스 챌린지 도입으로 참여층이 확대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보틀투보틀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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