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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후 소식, 외국 기후 정책 등을 소개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무료 “석탄 붙잡다 기후 리더 놓친다”…이재명에게 건네는 앨 고어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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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붙잡다 기후 리더 놓친다”…이재명에게 건네는 앨 고어의 경고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는 글 캡처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한국 정부에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 로드맵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은 ‘탈석탄’에 있으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진정한 기후 리더로 자리매김하려면 결단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24일 고어 전 부통령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일 이재명

by오두환 기자
무료 “기후위기, 마음까지 위협한다”…청년 75% “미래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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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마음까지 위협한다”…청년 75% “미래가 두렵다”

BBC Earth의 ‘보이지 않는 기후변화의 영향’ 온라인 기사 캡처기후위기는 단지 폭염과 홍수, 산불 같은 눈에 보이는 재난으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기후변화가 인간의 정신건강에도 깊은 상처를 남기고 있다는 연구와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BBC Earth가 최근 보도한 ‘보이지 않는 기후변화의 영향(The invisible impact of climate change)’에 따르면, 기후위기로 인한 불안·우울증·

by오두환 기자
무료 산불 연기 속 초미세먼지, 미래 세대 건강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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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 속 초미세먼지, 미래 세대 건강 위협한다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연기가 2100년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40만 명의 조기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인류가 겪게 될 보건 피해가 심각하다는 경고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지난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의 대기과학자 밍하오

by오두환 기자
무료 관광개발이 불러온 발리 홍수...개발 금지로 기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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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개발이 불러온 발리 홍수...개발 금지로 기후 대응

가디언 기사 캡처화면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난주 대규모 홍수로 최소 18명이 숨지자, 현지 당국이 새 호텔과 레스토랑 건설을 중단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개발이 빚어낸 참사라는 지적 속에, 발리의 ‘대규모 관광’ 모델에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9일 보도에서 “발리 정부가 농업용 토지, 특히 쌀농사를 위한 논을 상업 개발로 전환하는 것을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