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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후 소식, 외국 기후 정책 등을 소개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무료 시드니 하버 10배 사라졌다… 호주 멸종위기종 서식지 대규모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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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하버 10배 사라졌다… 호주 멸종위기종 서식지 대규모 훼손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캠처2025년 한 해 동안 멸종위기종 서식지 약 5만7000헥타르가 호주 정부의 승인으로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5년 중 가장 많은 면적으로, 시드니 하버 10배 규모에 달하는 양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호주보존재단(Australian Conservation Foundation, ACF)의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2025년 정부가 승인한

by오두환 기자
무료 2025년, 인간 활동이 만든 ‘역대 세 번째로 더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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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간 활동이 만든 ‘역대 세 번째로 더운 해’

가디온 홈페이지 기사 캡처2025년은 관측 이래 지구 평균기온이 세 번째로 높았던 해로 기록됐다. 화석연료 사용과 산업 활동 등 인간의 영향이 이 같은 기록적 고온의 핵심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와 세계 주요 기후 관측기관 자료를 인용해 “2025년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by오두환 기자
무료 그린워싱, 법정에서 제동 걸렸다…기후 소송이 정책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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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법정에서 제동 걸렸다…기후 소송이 정책을 멈췄다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법원에서 그린워싱과 기후 책임을 둘러싼 소송이 잇따라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기후 위기에 대한 법적 대응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는 12월 31일 보도에서, 올해 전 세계에서 나온 주요 기후 소송 판결 가운데 13건의 의미 있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대기연구센터 해체' 트럼프의 기후 과학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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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기연구센터 해체' 트럼프의 기후 과학 흔들기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세계적 기후·대기과학 연구기관인 국립대기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NCAR) 해체 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국내외 과학계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국립대기연구센터 해체는 스탈린식”이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이번 조치를 트럼프 행정부를 강하게

by오두환 기자
무료 기온 2도 오르면 밀·쌀·옥수수 해충 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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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도 오르면 밀·쌀·옥수수 해충 피해 급증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기후위기가 농작물 해충의 확산을 부추기며 전 세계 식량 손실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인류가 대규모 식량 위기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빌려 쓴 시간” 덕분이었을 뿐, 기후변화가 심화되면 기존 농업 시스템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0일 보도를 통해 기후변화가

by오두환 기자
무료 캐나다 카니 정부, 탄소세 폐지·전기차 규제 재검토로 기후 전략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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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카니 정부, 탄소세 폐지·전기차 규제 재검토로 기후 전략 수정

CBC 홈페이지 기사 캡처캐나다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전환점을 맞으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 성장의 우선순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기존 기후 정책에 대해 “규제가 과도하고 실질적 행동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방향 전환 의지를 밝혔다. 카니 총리는 집권 이후 일부 전임 정부의

by오두환 기자
무료 아시아를 뒤덮은 ‘비정상적 홍수’…과학자들 “기후경보 이미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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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뒤덮은 ‘비정상적 홍수’…과학자들 “기후경보 이미 울렸다”

AP 홈페이지 기사 캡처동남아시아 전역을 휩쓴 기록적 홍수·산사태가 1,500명 가까운 생명을 앗아가며 지역 사회를 붕괴 직전까지 몰아넣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재난이 “돌발적 자연현상”이 아니라 “기후위기의 전형적 징후”라고 경고하고 있다. AP는 지난 5일자 기사에서 “이번 홍수는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 아니라 기후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현실(new reality)에

by오두환 기자
무료 50도 폭염, 380만명 피해…기후붕괴의 최전선 된 중동·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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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폭염, 380만명 피해…기후붕괴의 최전선 된 중동·북아프리카

파이낸셜타임즈 홈페이지 기사 캡처중동과 북아프리카 등 아랍 지역이 올해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지구 평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 지역의 2024년 평균 기온이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보다 1.08도, 1961년부터 1990년까지의 평균보다 1.94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by오두환 기자
무료 세계 야생동식물 회의 마무리…‘뱀장어·브라질나무·고래상어’ 새 규제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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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생동식물 회의 마무리…‘뱀장어·브라질나무·고래상어’ 새 규제 정해져

고래상어[픽사베이]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20차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사이테스)’ 당사국총회가 12월 5일(현지시각) 마무리됐다. 이번 회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유럽연합(EU)과 파나마가 함께 내놓은 ‘뱀장어속(Anguilla spp.) 전 종’에 대한 국제거래 규제 강화안이었다. 해당 제안은 모든 뱀장어 종을 사이테스 부속서Ⅱ에 올려

by오두환 기자
무료 유럽 꼴찌였던 루마니아, 단 2년 만에 ‘재활용 국가 1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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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꼴찌였던 루마니아, 단 2년 만에 ‘재활용 국가 1티어’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세계 최악 수준의 재활용 국가였던 루마니아가 단 2년 만에 ‘세계 최대 음료용기 보증금 환불제(DRS)’ 운영국으로 자리 잡았다. 가디언은 27일 “루마니아의 보증금 환불제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고, 회수율은 최대 94%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루마니아는 2023년 11월, 플라스틱·유리·금속 음료 용기에 용기당 0.50 레우(

by오두환 기자
무료 폴란드는 폭설로 정전, 스리랑카는 기록적 홍수…기후변화가 만든 상반된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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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폭설로 정전, 스리랑카는 기록적 홍수…기후변화가 만든 상반된 재난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 유럽과 남아시아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극단적 기상이 동시에 발생하며 기후위기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가디언은 28일(현지시간) “폴란드는 폭설로 7만5천여 가구가 정전을 겪었고, 스리랑카에서는 하루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수십 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폴란드, 밤사이 폭설로 ‘도시 마비’가디언에 따르면 폴란드 남동부에서 시작된 폭설은 북쪽으로

by오두환 기자
무료 브라질 벨렝서 밤샘 협상…COP30, 기후위기 대응 ‘실행의 시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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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벨렝서 밤샘 협상…COP30, 기후위기 대응 ‘실행의 시대’ 선언

COP30 브라질 공식 사이트 캡처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23일(한국 시간 기준) 새벽 예정보다 하루 늦게 막을 내렸다. 파리협정 10주년을 맞은 올해 회의에는 5만여 명이 참석했고, 밤샘 협상이 이어지며 기후위기 대응의 ‘실행 체계’가 상당 부분 윤곽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