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원기업 에바,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 해소 앞장
에바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시설[경기도]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가 최근 270억 원 규모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시설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외 전기차 충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에바는 2022년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업화 지원을 받은 대표 스타트업으로, 삼성전자 사내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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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시설[경기도]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가 최근 270억 원 규모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시설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외 전기차 충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에바는 2022년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업화 지원을 받은 대표 스타트업으로, 삼성전자 사내벤처
BYD 브라질 카사마리 공장 직원들과 기념촬영 중인 룰라 브라질 대통령, 왕촨푸 BYD 회장[BYD]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9일 브라질 바이아주 카마사리 공장에서 1,400만 번째 친환경차를 공식 출고하며 세계 자동차 산업의 녹색전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이번 행사는 BYD의 브라질 승용차 공장 첫 출고식이자, 세계 최초로 누적 1,400만 대의
보령 임직원들이 지나달 26일 황새 서식지 중 하나인 예당호에서 플로깅 활동을 벌였다.[보령]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황새를 지키기 위해 제약사 보령이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활동에 나섰다. 보령(대표 김정균)은 지난달 26일 충남 예산군 예당호 인근 생태보호구역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라는 뜻으로, 달리기와 환경보호를
준설이 완료된 광주광역시 가정 1제 저수지[코카콜라]글로벌 코카-콜라 재단(TCCF)이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경남 함안·의령과 광주광역시 등 3개 지역에서 저수지 준설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농업용수 고갈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농민들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 코카-콜라 재단은 2018년부터 WWF를 통해 낙동강
서울역 업사이클링 벤치 업무협약식[한국철도공사]버려진 화장품 공병이 긴 벤치로 재탄생해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로레알코리아, 글로벌 재활용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업사이클링 벤치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과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재활용 방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화장품 용기가 공공시설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무궁화꽃 모양을 한 임하댐 수상태양광 전경[한국수자원공사]경북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초로 교차 송전 방식을 도입한 47㎿ 규모 수상태양광이 들어섰다. 지역 주민이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연금’ 모델이 적용된 첫 집적화 단지로, 재생에너지 확산의 한계를 풀어가는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5일 안동 임하다목적댐공원에서 준공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추진한
풀무원이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에 참여해 동물복지 계란과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를 선보였다.[풀무원]풀무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시가 주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에 참여해 동물복지 계란과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를 선보이며 동물복지 가치 확산 활동에 나섰다. 동물보호의 날은 매년 10월 4일로, 사람과 동물의 공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코웨이 임직원들이 방화초등학교에 멸종위기 식물을 식재하고 있다[코웨이]코웨이가 서울 강서구 방화초등학교에 참여형 생태 교육 공간 ‘코웨이 생태숲 2호’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 생태숲’ 프로젝트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산림청이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을 심고 곤충 등 야생동물의 서식처를 마련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기업 참여형 생태 보전 사업이다. 지난해 지타워 본사 옥외
LG화학은 수도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운영하고 있다.[LG화학]LG화학이 청소년 환경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한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기업 차원의 ESG 활동을 청소년 현장 교육과 연결해 미래세대가 직접 행동하는 환경 주체로 나서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25일 LG화학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을
KT&G 국내 임직원 봉사단 및 카자흐스탄 현지채용 직원 등 18명이 카자흐스탄 산불 복구 작업을 위해 묘목 식재 봉사활동을 펼쳤다.[KT&G]KT&G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현지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카자흐스탄 정부와 협력해 2023년 아바이주(
폴스타가 뉴욕 도심 벽에 ‘끊기 힘든 의존 관계(toxic relationship)’를 주제로한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폴스타]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뉴욕 기후주간(Climate Week NYC)에서 내연기관차의 사회적·환경적 비용을 조명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휘발유 차량과 소비자 사이의 ‘끊기 힘든 의존 관계(toxic relationship)’를 주제로, 화석연료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벌였다. 회사는 지난 19일 진행한 이번 활동을 22일 공식 발표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을 시작으로 해양 정화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까지는 닭머르해안을 ‘입양’해 분기마다 꾸준히 정화작업을 실시했으며, 창립 100주년이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