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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사회, 현장 기사 카테고리입니다.

무료 국내 첫 ‘전기복합추진 어선’ 진수…어업도 탄소중립 전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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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전기복합추진 어선’ 진수…어업도 탄소중립 전환 시동

제물포호[해양수산부]어선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디젤 중심이던 어업 현장에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기술이 처음 도입됐다. 해양수산부는 디젤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전기복합추진’ 방식의 시범 어선 건조를 완료하고, 4월 2일 포항에서 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어선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기복합추진은 기존 디젤엔진에 배터리 기반 전기모터를 결합한 방식이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3월인데 초여름?”…9년째 이어진 ‘이상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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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인데 초여름?”…9년째 이어진 ‘이상한 봄’

벚꽃 풍경[픽사베이]3월 날씨가 예전 같지 않다. “봄인데 벌써 덥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유가 있다. 실제로 올해 3월은 기온과 비, 바다까지 모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6년 3월 전국 평균기온은 7.4℃로 평년보다 1.3℃ 높았다. 단순히 올해만의 일이 아니다. 2018년 이후 9년 연속으로 3월 기온이

by오두환 기자
무료 사라지는 생명 곁으로…‘멸종위기종 보전주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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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생명 곁으로…‘멸종위기종 보전주간’ 시작

💡애기송이풀부터 한강납줄개까지…복원·보호 현장 이어져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키기 위한 일주일이 시작됐다.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실제 서식지 복원과 방류, 지역 공동체 참여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보전 활동이 펼쳐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3월 31일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의 날’은 1987년 4월 1일

by오두환 기자
무료 해수부, 해양환경 이동교실 2026년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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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환경 이동교실 2026년 접수 시작

해양환경 이동교실 대면 교육 모습[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가 미래세대의 해양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2월 23일부터 ‘2026년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양환경 단기 집중학습(마이크로러닝)’ 온라인 교육도 새롭게 제공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체험형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양 기후변화, 해양쓰레기 등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대공원, 일본원숭이 방사장 40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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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일본원숭이 방사장 40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

일본원숭이 방사장 해체 작업 모습[서울대공원]서울대공원이 노후화된 일본원숭이 야외 방사장을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바꾸는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동물복지를 높이고, 관람객에게 보다 생태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1984년 개관 이후 약 40년 만에 추진되는 대규모 환경 개선이다. 그동안 일본원숭이 동산은 시설 노후화로 위생과 안전 문제 지적이 이어졌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공원 5년간 쓰레기 4,440톤…탐방객 증가와 함께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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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5년간 쓰레기 4,440톤…탐방객 증가와 함께 ‘몸살’

북한산[픽사베이]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립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최근 5년 사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탄소흡수원인 국립공원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김포시갑)이 18일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립공원 쓰레기 및 탐방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립공원 내

by오두환 기자
무료 경기기후위성 1호기 궤도 안착…토지 변화·재난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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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후위성 1호기 궤도 안착…토지 변화·재난 감시

지난 12월 13일 경기도는 경기도서관에서 기후위성 성공기념식을 열었다.[경기도청]경기도가 쏘아 올린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가 지구 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운영 중이다. 도는 올 하반기 2호기 발사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1호기는 2025년 11월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현재 자세제어 분석과 카메라 시운전, 데이터

by오두환 기자
무료 WWF “투명한 감축 경로 없인 NDC 이행력 담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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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투명한 감축 경로 없인 NDC 이행력 담보 어렵다”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자원인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 전경 [WWF]세계자연기금(WWF)가 한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제출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3.0)’에 대해 글로벌 평가 도구인 ‘NDCs We Want’를 적용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WWF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의 2035 NDC가 실질적인 이행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량적 감축

by오두환 기자
무료 지리산 겨냥했나…환경단체, 통합특별법 국립공원 해제 조항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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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겨냥했나…환경단체, 통합특별법 국립공원 해제 조항 반발

지리산 하동의 한 마을[픽사베이]환경단체들이 전남·광주 통합을 추진하는 특별법안에 국립공원 난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며 삭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지리산 사람들과 지리산 지키기 연석회의는 9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전남광주통합특별법안 제264조의 ‘국립공원 해제 요구’ 조항은 명백한 독소조항”이라며 “즉각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만족도 90% 넘은 서울시 자투리텃밭…도시 속 농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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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90% 넘은 서울시 자투리텃밭…도시 속 농사의 힘

중랑구 자투리 텃밭[서울시청]서울특별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관악구 등 17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공영텃밭 46곳, 총 9,016구획을 시민에게 분양한다고 밝혔다. 사업명은 ‘자투리텃밭’으로, 도심 국·공유지와 개발제한구역 등 유휴 토지를 정비해 조성한 공간을 활용한다. 서울형 도시텃밭 사업은 시 예산으로 지원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9억 원이다. 분양은 자치구별로 순차 진행되며,

by오두환 기자
무료 경기도, 4년간 태양광 1.7GW 확충…화력발전소 3기 규모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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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년간 태양광 1.7GW 확충…화력발전소 3기 규모 넘어

경기도청 전경[경기도청]경기도는 민선 8기(2022~2025년) 동안 총 1.7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도내에 신규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통상 1기당 500MW 규모로 잡는 화력발전소 3기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약 600MW의 태양광 설비가 보급됐다. 민선 8기 전체 설치량의 3분의 1을 넘는다. 상업용 설비가 480MW를 차지했고,

by오두환 기자
무료 “눈 녹이려다 가로수 잡는다”... ‘제설제 독성’ 왕벚나무 생존율 33%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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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이려다 가로수 잡는다”... ‘제설제 독성’ 왕벚나무 생존율 33%까지 뚝

가로수 제설제로 피해를 입은 이팝나무[국립산림과학원]겨울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살포되는 제설제가 가로수의 생존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로 지목되면서 제설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제설제 피해는 강설 직후가 아닌, 수개월이 지난 뒤 식물의 생장기에 서서히 발현되는 특성이 있어 관리 당국이 원인을 간과하기 쉽다는 지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