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버스, 탄소중립의 숨은 열쇠 될 수 있다”
청송군은 지난 2023년 1월 1일부터 군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시키는 교통복지 정책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시작했다.[청송군]승용차 대신 버스. 농촌과 중소도시에서 전면 무상버스 정책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대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녹색전환연구소는 18일 발표한 이슈브리프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전면 무상버스'에서 “비수도권 지역 1인당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