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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식물, 바다, 숲 등의 기사 카테고리입니다.

무료 ‘하얀 북극’의 종말…그린란드 초고위도서 녹화 현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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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북극’의 종말…그린란드 초고위도서 녹화 현상 가속

자주범의귀[극지연구소]극지연구소가 지구 최북단, 북위 82도 그린란드 북부에서 급격히 진행 중인 ‘북극 녹화(Greening)’ 현상을 확인하고 초고위도 지역에서도 복잡한 토양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음을 밝혀냈다. ‘녹화’란 기후변화로 북극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생이 확장·밀집돼 지표면이 점점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그러나 위도 80도 이상의 지역은 접근이 어려워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기후변화 속에 ‘암벽의 영웅’ 산양, 다시 백두대간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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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속에 ‘암벽의 영웅’ 산양, 다시 백두대간을 달리다

산양[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한반도 산림생태계를 대표하는 초식동물 ‘산양’을 11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양은 이름에 ‘양’이 들어가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소과(牛科)에 속하는 중형 포유류다. 몸길이 105~130cm, 체중 25~35kg 정도로 회갈색 털에 이마·뺨·가슴·꼬리 안쪽의 흰 털이 선명하다. 깊게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내 최고 ‘거목’ 탄생…홍릉숲 노블포플러 38.9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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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거목’ 탄생…홍릉숲 노블포플러 38.97m

홍릉숲 내 노플포플러[경기도청]서울 도심 한복판 홍릉숲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라이다(LiDAR)와 드론을 활용해 홍릉숲 내 노블포플러의 높이를 정밀 측정한 결과, 38.97m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국내 최고 높이로 알려졌던 용문사 은행나무(38.80m)보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인제 용늪·인천 도서지역 확대 지정...생물다양성 보전지대 한층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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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용늪·인천 도서지역 확대 지정...생물다양성 보전지대 한층 넓어진다

강원 인제 대암산 용늪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북부지방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이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539헥타르 확대 지정했다. 이번 조치로 보호구역은 총 8만8천헥타르(여의도의 약 303배) 규모에 달하게 됐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식물 유전자와 종,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핵심 공간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은 DMZ·민북지역, 홍천 계방산, 인제 방태산 등 주요 생태축을 중심으로 지정·관리해 왔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청계천 생태계 ‘회복력 입증’… 쉬리·참갈겨니 등 청정 지표종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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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생태계 ‘회복력 입증’… 쉬리·참갈겨니 등 청정 지표종 다수

피라미[서울시설공단]서울의 대표 하천인 청계천이 복원 이후 가장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생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설공단은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진행한 학술조사 결과, 청계천에 총 33종의 담수어류가 서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4월, 7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청계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어류 공동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by오두환 기자
무료 “샴악어, 새 보금자리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동물 26마리 미국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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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악어, 새 보금자리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동물 26마리 미국 이관

CITES동물 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인 샴악어[국립생태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15일, CITES동물 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이던 샴악어, 인도별육지거북 등 8종 26개체를 미국 최대 규모의 파충류 보호시설인 ‘피닉스양서파충류생츄어리(Phoenix Herpetological Sanctuary)’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체결국으로서 국립생태원은 국제 거래가 제한된 멸종위기종을 구조·치료·

by오두환 기자
무료 “태백산에 빙하기 식물이 산다” 살아있는 고대 식물의 마지막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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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 빙하기 식물이 산다” 살아있는 고대 식물의 마지막 피난처

보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성자)는 태백산 일원을 주요 서식지로 하는 빙하기 잔존식물 4종의 보전을 위해 지난 10월 1일 ‘보전위원회’를 열고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나도범의귀(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대성쓴풀(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꼬인용담(희귀식물), 부전투구꽃(희귀식물) 등 총 4종의 빙하기

by오두환 기자
무료 해안 절벽 따라 번지는 갯꼬리풀… 우리나라 희귀식물 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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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벽 따라 번지는 갯꼬리풀… 우리나라 희귀식물 새 기록

갯꼬리풀이 발견된 전남 진도군 병풍도[국립수목원]국립수목원이 전남 진도군 도서지역에서 희귀 해안식물 ‘갯꼬리풀(Pseudolysimachion sieboldianum)’의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했다. 일본 특산식물로 알려졌던 갯꼬리풀이 국내 여러 섬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우리나라 고유 식생의 범위가 새롭게 정의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전남 진도군 명도와 병풍도 도서산림에서 갯꼬리풀 자생지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갯꼬리풀은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공원 곳곳서 ‘생명의 순간’ 포착… 여우·산양·팔색조의 양육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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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곳곳서 ‘생명의 순간’ 포착… 여우·산양·팔색조의 양육 장면 공개

소백산 여우 대가족[국립공원공단]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이 추석을 맞아 국립공원 내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귀중한 ‘육아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여우, 고라니, 산양, 팔색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새끼를 보살피는 모습이 담겨, 국립공원이 생명 보전의 최후 보루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단이 공개한 영상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by오두환 기자
무료 푸른 곡선 위에 눈꽃… 가을·겨울 정원 물들이는 눈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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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곡선 위에 눈꽃… 가을·겨울 정원 물들이는 눈향나무

10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눈향나무[국립수목원]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10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L. var. sargentii A.Henry)를 꼽았다. 눈향나무는 줄기가 땅에 기대어 눕는 듯한 모습과 푸른빛 잎이 어우러진 상록 침엽수다. 추위와 더위에 모두 강하고 관리가 쉬워 오래전부터 정원수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겨울에는 초록빛

by오두환 기자
무료 산업화로 사라졌던 물장군·물방개, 광릉숲에서 서식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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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로 사라졌던 물장군·물방개, 광릉숲에서 서식 재확인

국립수목원에서 발견된 물장군[국립수목원]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광릉숲 수서곤충 정밀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곤충인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과 물방개(Cybister japonicus)의 서식을 다시 확인했다. 국립수목원 곤충조사연구팀은 다살이생물자원연구소와 함께 올해 광릉숲 수계 전반을 대상으로 수서곤충 및 희귀산림곤충을 정밀 조사했다. 조사팀은 지난 8월 물방개 유충을 발견했고, 9월 중순에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메로’ 아닌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남극 물고기 이름 새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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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 아닌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남극 물고기 이름 새로 달았다

메로의 한국어 표준명은 파타고니라 이빨고기다.[극지연구소]극지연구소와 국립수산과학원이 남극해에 서식하는 어류 147종의 한국어 표준명을 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작업으로 혼용되던 명칭과 외래어 표기를 정리해 학술·교육·어업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게 됐다. 그동안 남극 어류는 ‘비막치어’, ‘메로’, ‘이빨물고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종을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로 통일하고, 외래어인 ‘실버피쉬(silverfish)’를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