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직원 물품 기부로 자원순환·장애인 일자리 동시 지원
제주항공이 최근 한달간 안 입는 옷 등을 모으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제주항공]제주항공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주간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승무원 라운지에 기부함을 설치해 안 입는 의류, 미사용 생활·위생용품, 화장품 등 1,000여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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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최근 한달간 안 입는 옷 등을 모으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제주항공]제주항공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주간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승무원 라운지에 기부함을 설치해 안 입는 의류, 미사용 생활·위생용품, 화장품 등 1,000여 점을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메디톡스[메디톡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오창·오송 일대에서 진행한 환경 정화 프로그램 ‘쓰담쓰담 플로깅 DAY’를 마쳤다. 메디톡스는 지난 20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오창 1공장과 오송 2공장 주변 산책로 및 공원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플로깅 특성에 맞춰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좌), 이종훈 중앙보훈병원 행정부원장[서울시]서울시가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과 손잡고 대규모 일회용품 감축에 나섰다. 시는 25일 중앙보훈병원과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내 공설 장례식장 가운데 최초로 13개 전체 빈소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병원은 빈소 수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기관 장례식장이다. 서울시는 이번
[대한항공]대한항공이 20여 년간 사용해 온 기내식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 대한항공은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기내식 용기를 일부 노선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참여하기 위한 ESG 경영 차원의 조치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 기내식 용기는 일반석에서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프리저브 포 제로(Preserve for ZERO)’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교란종 관리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중랑천에서 장기적인 생태복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협력했다. 이날 활동에는 미셸 주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여 명이 참여했다. 중랑천은 멸종위기 1급
‘한샘숲 2호’는 한샘 사업장이 위치한 시흥 시화공업단지 인근 1,500평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숲이다.[한샘]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시흥시 거북섬에 ‘한샘숲 2호’를 조성하며 도시 생태 회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은 19일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나무심기 행사에서 해송 700여 그루를 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 복원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해양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동막해변에서 연안전화 활동을 펼쳤다. [해양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이 11일 인천 강화군 동막해변에서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상생을 확대하기 위한 강화군의 프로그램에 맞춰 마련됐으며, 공단 본사와 인천지사 임직원 1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막해변 일대에서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500kg을 수거했다. 최근
제일약품 임직원 350여명이 지난달 31일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제일약품]제일약품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일약품은 지난 10월 31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임직원 약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일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ESG(환경·사회·
피오봉사단 12기에 참여한 가족들[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25일 전북 부안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12기 해단식을 열고 5개월간의 환경보호 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서 봉사단 가족들은 부안군 솔섬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피서객이 남긴 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폐플라스틱, 비닐 등을 수거하고 분리배출하며 여름철 해양 쓰레기의
셀트리온 임직원과 인천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도로변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스티커를 설치했다。[셀트리온]셀트리온이 지역 환경단체와 손잡고 야생조류 보호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27일 인천녹색연합과 협력해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투명 방음벽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셀트리온 임직원과 인천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도로변 투명 방음벽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벚꽃길을 조성했다.[한화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벚꽃길’을 조성했다. 기업의 ESG 경영과 대학의 생태 보전이 결합한 협력형 환경 프로젝트로,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지역 생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한화손해보험과 연세대학교가
‘천연기념물지킴이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환경재단]환경재단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이 참여한 수달·장수하늘소 보호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에쓰오일이 후원하는 ‘천연기념물지킴이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과 청년, 전문기관이 협력해 기후위기와 서식지 훼손으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보전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쓰오일 임직원과 가족,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