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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저수지 준설로 농업용수 회복”…코카-콜라 재단, WWF와 한국 농촌 물 부족 대응
그린산업

“저수지 준설로 농업용수 회복”…코카-콜라 재단, WWF와 한국 농촌 물 부족 대응

준설이 완료된 광주광역시 가정 1제 저수지[코카콜라]글로벌 코카-콜라 재단(TCCF)이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경남 함안·의령과 광주광역시 등 3개 지역에서 저수지 준설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농업용수 고갈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농민들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 코카-콜라 재단은 2018년부터 WWF를 통해 낙동강

by오두환 기자
무료 산업화로 사라졌던 물장군·물방개, 광릉숲에서 서식 재확인
생태

산업화로 사라졌던 물장군·물방개, 광릉숲에서 서식 재확인

국립수목원에서 발견된 물장군[국립수목원]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광릉숲 수서곤충 정밀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곤충인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과 물방개(Cybister japonicus)의 서식을 다시 확인했다. 국립수목원 곤충조사연구팀은 다살이생물자원연구소와 함께 올해 광릉숲 수계 전반을 대상으로 수서곤충 및 희귀산림곤충을 정밀 조사했다. 조사팀은 지난 8월 물방개 유충을 발견했고, 9월 중순에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사라진 꿀벌을 찾습니다”…택배 상자에서 만난 기후위기 경고
환경

“사라진 꿀벌을 찾습니다”…택배 상자에서 만난 기후위기 경고

금천에코에너지센터가 시작한 ‘지구를 구하는 테이프’ 캠페인[금천에코에너지센터]택배 상자를 열다 보면 익숙한 갈색 테이프 대신 낯선 문구가 눈에 띈다. “사라진 꿀벌을 찾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마치 실종 신고문 같지만, 사실은 기후위기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이다. 금천에코에너지센터가 시작한 ‘지구를 구하는 테이프’ 캠페인은 시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매체인 ‘택배 테이프’를

by오두환 기자
무료 주민이 만든 태양광 마을, 월 20만 원 햇빛소득
환경

주민이 만든 태양광 마을, 월 20만 원 햇빛소득

경기도는 29일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 RE100 마을 이야기’ 행사를 열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경기도]경기도 곳곳에서 주민들이 직접 투자해 만든 ‘경기 RE100 마을’이 에너지 전환과 소득 창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태양광 설비를 마을 단위로 설치해 전기요금을 줄이고, 발전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 모델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는 29일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

by오두환 기자
무료 “올해 농사 망쳤다”…가뭄에 무너지는 유럽 농업
해외

“올해 농사 망쳤다”…가뭄에 무너지는 유럽 농업

가디언 홈페이지 캠처기후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반복되는 폭염과 가뭄이 농업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으면서 농민들은 “올해 농사는 끝났다”는 절망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가디언은 28일 보도를 통해 독일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 곳곳에서 작황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현장을 전했다. 독일 브란덴부르크주에서 옥수수와 해바라기를 재배하는 토마스 괴벨 씨는 올해 수확량이

by오두환 기자
무료 “1회용컵, 이제는 사전 억제”…환경단체, 보증금제 부활 촉구
환경

“1회용컵, 이제는 사전 억제”…환경단체, 보증금제 부활 촉구

커피가 담긴 일회용 종이컵[픽사베이]환경운동연합이 정부에 1회용컵 보증금제의 전국 시행을 촉구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대체 정책이 ‘사후 처리 중심의 면피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환경운동연합은 29일 논평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가 좌초된 지 3년이 지났다”며 “그 결과 컵을 두세 겹 겹쳐 쓰는 과잉포장과 플라스틱 컵에 알루미늄 뚜껑을 씌운 ‘캔시머’ 같은 신종

by오두환 기자
무료 천연기념물 ‘방치’…생태 관리할 국가유산 감리 인력 0명
환경

천연기념물 ‘방치’…생태 관리할 국가유산 감리 인력 0명

제주 산천단 곰솔 군락[국가유산청]국가가 지정한 천연기념물 숲과 생태유산을 관리·감독할 전문 인력이 사실상 전무해, 수십 건의 보수·복원 사업이 방치되거나 비전문 인력에 맡겨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28일 국가유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가유산 감리업체 소속 인원 가운데 식물보호 자격자는 단 한 명도 없고, 보존과학 자격자도

by오두환 기자
무료 포도도 기후위기 대응 중…경기도, 슈팅스타·썸머크리스피·젤리팝 공개
환경

포도도 기후위기 대응 중…경기도, 슈팅스타·썸머크리스피·젤리팝 공개

왼쪽부터 젤리팝, 썸머크리스피, 슈팅스타 [경기도농업기술원]기후위기 속에서 국내 포도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6일 화성시 포도 농가에서 ‘슈팅스타’, ‘썸머크리스피’, ‘젤리팝’ 등 신품종 포도 3종을 선보이는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샤인머스켓에 이어 시장을 선도할 대체 품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농업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새 연구선 ‘이어도2호’, 우리 바다를 지키러 출항!
에코스쿨

새 연구선 ‘이어도2호’, 우리 바다를 지키러 출항!

시험 운항중인 이어도2호[한국해양과학기술원]우리나라 바다 연구를 맡게 될 새로운 배, ‘이어도2호’가 드디어 출항했어요. 지난 5월 20일, 경상북도 거제시에 있는 KIOST(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부두에서 ‘이어도2호’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해양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새 배의 출발을 축하했답니다. ‘이어도2호’는 어떤 배일까?크기: 732톤짜리 큰 배 속도: 시속 25km(자전거보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화장품 공병, 서울역 의자로 다시 태어난다
그린산업

화장품 공병, 서울역 의자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역 업사이클링 벤치 업무협약식[한국철도공사]버려진 화장품 공병이 긴 벤치로 재탄생해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로레알코리아, 글로벌 재활용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업사이클링 벤치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과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재활용 방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화장품 용기가 공공시설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by오두환 기자
무료 안동 임하댐 수상태양광, 20년간 주민과 220억 수익 공유
그린산업

안동 임하댐 수상태양광, 20년간 주민과 220억 수익 공유

무궁화꽃 모양을 한 임하댐 수상태양광 전경[한국수자원공사]경북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초로 교차 송전 방식을 도입한 47㎿ 규모 수상태양광이 들어섰다. 지역 주민이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연금’ 모델이 적용된 첫 집적화 단지로, 재생에너지 확산의 한계를 풀어가는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5일 안동 임하다목적댐공원에서 준공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추진한

by오두환 기자
무료 ‘메로’ 아닌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남극 물고기 이름 새로 달았다
생태

‘메로’ 아닌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남극 물고기 이름 새로 달았다

메로의 한국어 표준명은 파타고니라 이빨고기다.[극지연구소]극지연구소와 국립수산과학원이 남극해에 서식하는 어류 147종의 한국어 표준명을 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작업으로 혼용되던 명칭과 외래어 표기를 정리해 학술·교육·어업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게 됐다. 그동안 남극 어류는 ‘비막치어’, ‘메로’, ‘이빨물고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종을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로 통일하고, 외래어인 ‘실버피쉬(silverfish)’를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