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병 1,300개, 공항 우산으로 다시 피어나다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하춘섭 친환경전력처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여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플라스틱 페트병은 ‘업사이클링 우산’으로 재탄생해 출국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돌아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일 제1여객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