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녹이려다 가로수 잡는다”... ‘제설제 독성’ 왕벚나무 생존율 33%까지 뚝
가로수 제설제로 피해를 입은 이팝나무[국립산림과학원]겨울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살포되는 제설제가 가로수의 생존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로 지목되면서 제설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제설제 피해는 강설 직후가 아닌, 수개월이 지난 뒤 식물의 생장기에 서서히 발현되는 특성이 있어 관리 당국이 원인을 간과하기 쉽다는 지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