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동이 큰 변화로”…제일약품, 임직원과 함께한 친환경 플로깅

[제일약품]
제일약품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일약품은 지난 10월 31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임직원 약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일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지역 환경보호를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에는 본사와 백암공장 직원 등 350명이 참여했으며, 회사는 최소 50명 이상을 필수 참여 인원으로 지정해 전사적 참여를 유도했다. 참가자들은 백암공장에서 가창천까지 이어지는 도보 구간을 따라 각종 생활폐기물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일약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 ▲작은 행동이 만드는 환경 변화 ▲임직원 중심의 ESG 문화 확산 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뿐 아니라 임직원 스스로 ESG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제일 플로깅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향후에도 ESG 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ESG 등급 향상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전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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