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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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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30년 가동 태안화력 1호기 종료…에너지 전환의 첫 장 열려
환경

30년 가동 태안화력 1호기 종료…에너지 전환의 첫 장 열려

1995년 6월 1일부터 30년 6개월간 대한민국 전력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해온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1호기가 지난달 31일 임무를 마쳤다.[충청남도]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31일 오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서부발전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 발전종료 행사를 열고 에너지 전환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석탄화력발전이 종료되는 사례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태안화력 1호기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우리나라 섬 100곳서 생물 1만4천 종 확인…멸종위기종 104종
환경

우리나라 섬 100곳서 생물 1만4천 종 확인…멸종위기종 104종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100섬' 자료집 중 일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최근 5년간 국내 100개 섬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물다양성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매년 20개 유인도를 선정해 동물, 식물, 미생물 전 분류군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곤충류·척추동물·무척추동물은 물론 선태식물과 양치식물, 나자식물, 피자식물, 균류와 원핵·원생생물까지

by오두환 기자
무료 유입주의 곤충·식물 152종 추가…들여오기 전부터 막는다
생태

유입주의 곤충·식물 152종 추가…들여오기 전부터 막는다

인도티크하늘소 ai 그림기후에너지환경부가 외래생물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리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생태계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유입주의 생물 152종을 추가 지정하는 고시 개정안이 12월 30일부터 시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개정으로 유입주의 생물이 기존 853종에서 1,005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유입주의 생물은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유입될 경우 생태계에 정착해 피해를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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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130년 전 식물표본 326만점, 디지털로 되살아나다
생태

130년 전 식물표본 326만점, 디지털로 되살아나다

마리 앙투아네트 손탁(Sontag)이 1894년 4월 2일 서울에서 채집한 흰제비꽃 표본[국립생물자원관]국립생물자원관이 130년 전 식물표본을 포함한 대규모 디지털 표본 자료를 공개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고해상도 디지털 사진으로 전환한 식물표본을 12월 30일부터 기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1894년과 1985년에 채집된 ‘흰제비꽃’, ‘제비꿀’ 등 식물표본 43점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대표

by오두환 기자
무료 버려진 현수막의 재탄생…자원순환 정책 전국 확산
환경

버려진 현수막의 재탄생…자원순환 정책 전국 확산

현수막으로 제작한 휴대용 방석[건보공단]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폐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두 부처는 '2025년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낸 지방정부와 민관 협업 기관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4년부터 시작됐다. '외광고물법' 개정 이후 정당 현수막 철거 물량이 늘어난 데 따른 대응이다. 대규모 정치·사회 일정으로

by오두환 기자
무료 40년 만에 막 내리는 곰 사육…정부, 사육곰 보호 로드맵 시행
정책

40년 만에 막 내리는 곰 사육…정부, 사육곰 보호 로드맵 시행

곰[픽사베이]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농가의 곰 사육과 웅담 채취를 전면 금지하는 법 시행에 맞춰 사육곰 보호 방안을 본격 시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25년 1월 24일 시행됨에 따라, 기존 사육농가에 부여된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곰 소유·사육·증식과 웅담 제조·섭취·유통을

by오두환 기자
무료 불법소각 대신 선순환…해남 농촌마을에 ‘탄소중립마을’이 들어섰다
그린산업

불법소각 대신 선순환…해남 농촌마을에 ‘탄소중립마을’이 들어섰다

전KPS는 해남군·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업해 조성한 전남 해남군 소재 3개 농촌마을을 탄소중립마을로 조성했다. 사진은 주민 대상 탄소중립교육을 진행하는 장면.[한전KPS]한전KPS가 지역맞춤형 탄소중립 실천과제에 동참해 전남 해남군 농어촌 마을에 영농폐기물 선순환체계를 구축했다.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참여형 기후 행동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시도다. 한전KPS는 전남 해남군 현산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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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후위기 시대, 동물 문제를 연구하다…‘동물과미래포럼’ 공식 출범
환경

기후위기 시대, 동물 문제를 연구하다…‘동물과미래포럼’ 공식 출범

기념사 하는 조희경 동물과미래포럼 공동대표(동물자유연대 대표)[동물자유연대]폭염에 쓰러진 닭, 바다로 떠밀린 고래, 도시를 떠도는 들개. 기후위기 시대, 동물의 고통은 더 이상 주변부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문제를 과학과 연구로 풀어내겠다는 국내 최초의 시도가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인간과 비인간 동물의 공존을 목표로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잇는 지식 공동체 ‘동물과미래포럼’이 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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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국립대기연구센터 해체' 트럼프의 기후 과학 흔들기
해외

'국립대기연구센터 해체' 트럼프의 기후 과학 흔들기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세계적 기후·대기과학 연구기관인 국립대기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NCAR) 해체 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국내외 과학계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국립대기연구센터 해체는 스탈린식”이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이번 조치를 트럼프 행정부를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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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온 2도 오르면 밀·쌀·옥수수 해충 피해 급증
해외

기온 2도 오르면 밀·쌀·옥수수 해충 피해 급증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기후위기가 농작물 해충의 확산을 부추기며 전 세계 식량 손실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인류가 대규모 식량 위기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빌려 쓴 시간” 덕분이었을 뿐, 기후변화가 심화되면 기존 농업 시스템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0일 보도를 통해 기후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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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아이들은 기후위기를 배우고, 교실은 전기를 낭비한다
환경

아이들은 기후위기를 배우고, 교실은 전기를 낭비한다

교실 풍경기후위기를 배우는 아이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기후위기에 가장 취약한 공간이다. 교실이다. 에어컨과 난방기, 전자칠판과 컴퓨터가 하루 종일 돌아가지만, 이 에너지가 어디서 오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는 수업 밖 이야기로 남아 있다. 녹색전환연구소가 펴낸 ‘지역기후백서’는 학교를 “미래세대를 키우는 작은 공동체이자 기후행동의 출발점”이라고 규정한다. 그러나 현실의 학교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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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한강버스 100일의 실험은 끝났다”…서울환경연합, 전면 중단 촉구
환경

“한강버스 100일의 실험은 끝났다”…서울환경연합, 전면 중단 촉구

한강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서울시청]서울환경연합이 한강버스 사업을 두고 “신뢰의 붕괴”라며 전면 중단과 정리를 촉구했다. 서울환경연합은 26일 발표한 논평에서 한강버스 추진 과정과 잇따른 사고를 강하게 비판하며, “실패를 인정하고 깨끗이 정리하는 것만이 서울시민에게 남길 수 있는 마지막 유익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은 논평에서 “2023년 봄, 서울시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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