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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경기도, 4년간 태양광 1.7GW 확충…화력발전소 3기 규모 넘어
환경

경기도, 4년간 태양광 1.7GW 확충…화력발전소 3기 규모 넘어

경기도청 전경[경기도청]경기도는 민선 8기(2022~2025년) 동안 총 1.7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도내에 신규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통상 1기당 500MW 규모로 잡는 화력발전소 3기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약 600MW의 태양광 설비가 보급됐다. 민선 8기 전체 설치량의 3분의 1을 넘는다. 상업용 설비가 480MW를 차지했고,

by오두환 기자
무료 “눈 녹이려다 가로수 잡는다”... ‘제설제 독성’ 왕벚나무 생존율 33%까지 뚝
환경

“눈 녹이려다 가로수 잡는다”... ‘제설제 독성’ 왕벚나무 생존율 33%까지 뚝

가로수 제설제로 피해를 입은 이팝나무[국립산림과학원]겨울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살포되는 제설제가 가로수의 생존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로 지목되면서 제설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제설제 피해는 강설 직후가 아닌, 수개월이 지난 뒤 식물의 생장기에 서서히 발현되는 특성이 있어 관리 당국이 원인을 간과하기 쉽다는 지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by오두환 기자
무료 대형마트 낱병 생수도 ‘무라벨’ 시대... 플라스틱 연 2,270톤 줄인다
정책

대형마트 낱병 생수도 ‘무라벨’ 시대... 플라스틱 연 2,270톤 줄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앞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낱병(페트병) 먹는샘물도 상표띠가 없는 ‘무라벨’ 제품으로 전면 교체된다. 소비자들의 분리배출 번거로움은 사라지고, 연간 수천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기대되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이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협경제지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공원 습지 9곳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 발견… 람사르 습지 등재 검토
환경

국립공원 습지 9곳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 발견… 람사르 습지 등재 검토

금개구리(멸종위기Ⅱ급)[국립공원공단]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국립공원 내 신규 습지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핵심 서식지이자 생태계의 보고임이 과학적 조사를 통해 증명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무등산 등 국립공원 내 습지 9곳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을 포함해 총 660종의 생물 서식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by오두환 기자
무료 신유빈·롯데호텔, 유기견 보호 봉사…동물복지 ESG 실천
에코라이프

신유빈·롯데호텔, 유기견 보호 봉사…동물복지 ESG 실천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호텔 글로벌 앰배서더 신유빈 선수와 함께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9일 신유빈 선수와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시설 ‘포캣멍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유빈 선수와 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사료 배식, 유기견 산책, 교감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호견들의 정서적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환경연합 “태릉골프장 개발, 주거 해법 아닌 정책 참사”
환경

서울환경연합 “태릉골프장 개발, 주거 해법 아닌 정책 참사”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브리핑 하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국토교통부]태릉골프장 택지개발 재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정부의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을 두고 “세계유산과 그린벨트를 실적용 재고처럼 취급한 정책 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환경연합은 29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은 서울 주거 위기의 근본 해법이

by오두환 기자
무료 국립공원 쓰레기, 순환자원으로…연 44만 개 페트병 재활용
환경

국립공원 쓰레기, 순환자원으로…연 44만 개 페트병 재활용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추진 체계도[국립공원공단]국립공원에서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이 민관 협력을 통해 다시 쓰이는 자원으로 순환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월 28일 서울 중구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알엠 화성공장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투명페트병을 체계적으로 회수해 다시 식음료 용기로

by오두환 기자
무료 정부, 신규 원전 결국 추진… 갈지자 행보에 정책 신뢰만 깎였다
환경

정부, 신규 원전 결국 추진… 갈지자 행보에 정책 신뢰만 깎였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기후에너지환경부]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계통 안정성 우려를 이유로 들었지만, 오락가락한 입장 변화로 정책 신뢰를 훼손한 책임에서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11차 전기본에 담긴 신규 원전 건설을

by오두환 기자
무료 서울식물원,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환경

서울식물원,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서울식물원 전시온실[서울식물원]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식물원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신규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1월 23일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연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박수미 서울식물원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립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책임기관으로, 지정된 공·사립 수목원과 식물원에 자원을 제공하고

by오두환 기자
무료 ‘숲을 살린다’던 산림청, 경북산불 키운 건 침엽수 단순림과 간벌이었다
환경

‘숲을 살린다’던 산림청, 경북산불 키운 건 침엽수 단순림과 간벌이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대표[서울환경연합]경북 대형산불 피해 확산의 책임이 산림청의 핵심 산림관리 정책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산불을 줄이겠다며 추진해 온 침엽수 단순림 조성과 숲가꾸기(간벌)가 오히려 산불 피해를 구조적으로 키웠다는 사실이 대규모 데이터 분석으로 확인됐다. 불교환경연대, 안동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연합, 생명다양성재단과 홍석환 부산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지난 21일 서울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에서 ‘경북산불 피해확산

by오두환 기자
무료 다회용컵에서 폐배터리까지… 정부, 2026년 ‘순환경제’ 전면 확대
정책

다회용컵에서 폐배터리까지… 정부, 2026년 ‘순환경제’ 전면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관 문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 지속가능한 탈탄소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목표로 자원순환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플라스틱과 배터리 등 품목별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해 온 데 이어, 올해는 일상과 산업, 미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순환이용체계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먼저 일회용품 규제를 현장 수용성을 고려해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일상으로 확산시킨다.

by오두환 기자
무료 강원 산림, ‘보존’에서 ‘소득’으로…산림바이오 산업화 본격화
정책

강원 산림, ‘보존’에서 ‘소득’으로…산림바이오 산업화 본격화

강원 산림바이오센터 조감도[강원도청]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이 산림과학 연구 역량을 집중해 2026년을 ‘강원 산림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와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구원은 도 전체 면적의 약 8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도민의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산림바이오 산업화, 산림병해충 방제 고도화,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