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곳곳서 ‘생명의 순간’ 포착… 여우·산양·팔색조의 양육 장면 공개
소백산 여우 대가족[국립공원공단]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이 추석을 맞아 국립공원 내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귀중한 ‘육아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여우, 고라니, 산양, 팔색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새끼를 보살피는 모습이 담겨, 국립공원이 생명 보전의 최후 보루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단이 공개한 영상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