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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현대글로비스, 상원초 학생들과 ‘생태숲 체험’
에코라이프

현대글로비스, 상원초 학생들과 ‘생태숲 체험’

'가족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대글로비스 직원들과 상원초등학교 학생들[현대글로비스]현대글로비스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18일 서울 상원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들을 초청해 경기도 이천의 스마트팜 에어돔에서 생태숲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가족과 상원초 학생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파초일엽 분갈이, 씨드볼(흙과 씨앗을 섞어

by오두환 기자
무료 최근 3년간 산불로 사라진 산림 면적 '서울의 두 배'
환경

최근 3년간 산불로 사라진 산림 면적 '서울의 두 배'

산불 AI 이미지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2천 건을 넘고 피해액만 8조 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복구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해 ‘불타는 산’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고창)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발생한 산불은

by오두환 기자
무료 야생동물의 무덤 된 도로… 작년 하루 250마리 희생됐다
환경

야생동물의 무덤 된 도로… 작년 하루 250마리 희생됐다

로드킬 AI 이미지최근 5년 사이 국내에서 발생한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발생한 야생동물 로드킬은 약 17만 건에 달했다. 2020년 1만5107건이던 로드킬은 지난해 9만1162건으로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조사 인원수도

by오두환 기자
무료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고?
에코스쿨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고?

마트에 진열된 라면들[픽사베이]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180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1차 산업혁명 이후 지구의 온도는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지구의 온도는 1970년 0.4도에서 2025년 현재 1.5도 이상으로 올라 이제는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지구 열탕화가 되어가고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들은 무엇일까.

by오하선 기자
무료 텀블러로 지구를 살리는 법
에코스쿨

텀블러로 지구를 살리는 법

스타벅스 일회용 컵[픽사베이]매일 아침,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음료를 사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컵 하나가 지구에는 큰 부담이 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약 25억 개의 일회용 컵이 사용된대요. 이 컵을 만들고 버릴 때마다 온실가스가 나오고, 물이 낭비되고, 쓰레기가 쌓이죠. 텀블러

by오두환 기자
무료 음식물 줄이고, 친환경 세제 쓰고… 안다즈의 녹색경영
그린산업

음식물 줄이고, 친환경 세제 쓰고… 안다즈의 녹색경영

[안다즈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의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관광·서비스 업계의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를 공식 획득했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FEE)과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WTO)가 공동 운영하는 세계적 친환경 인증 제도로, 환경 경영, 에너지 관리, 식음료 등 13개

by오두환 기자
무료 코웨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생물다양성 탐사대’ 운영
에코라이프

코웨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생물다양성 탐사대’ 운영

코웨이 로고 [코웨이]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와 지인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비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대’를 주제로, 산림청 지정 유아숲지도사 양성 전문기관인 환경보전교육센터와 함께 운영됐다.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며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교육이다. 코웨이의 사회공헌

by오두환 기자
무료 농사 비닐·농약병, 생활쓰레기 아닌 ‘사업장폐기물’로 봐야
정책

농사 비닐·농약병, 생활쓰레기 아닌 ‘사업장폐기물’로 봐야

농촌 폐비닐 수거 처리 단계[경기연구원]농사짓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닐과 농약병 같은 영농폐기물을 이제는 생활쓰레기가 아니라 사업장폐기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경기도 영농폐기물 재활용 관리체계 구축 방안’ 보고서에서 “영농폐기물은 농업 활동 중 생기는 것으로, 일반 가정의 생활쓰레기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배출자는 책임을 지고, 수거는 공공이 맡고, 재활용은

by오두환 기자
무료 “태백산에 빙하기 식물이 산다” 살아있는 고대 식물의 마지막 피난처
생태

“태백산에 빙하기 식물이 산다” 살아있는 고대 식물의 마지막 피난처

보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성자)는 태백산 일원을 주요 서식지로 하는 빙하기 잔존식물 4종의 보전을 위해 지난 10월 1일 ‘보전위원회’를 열고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나도범의귀(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대성쓴풀(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꼬인용담(희귀식물), 부전투구꽃(희귀식물) 등 총 4종의 빙하기

by오두환 기자
무료 환경정책의 역설, 스페인 쓰레기 처리비 폭등으로 민심 ‘부글’
해외

환경정책의 역설, 스페인 쓰레기 처리비 폭등으로 민심 ‘부글’

EuroWeekly News 홈페이지 캡스페인 전역 가정의 쓰레기 수거 요금이 올해 들어 급등하면서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현지 매체 EuroWeekly News는 16일 “2025년 들어 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 폐기물 관리비가 전년 대비 최대 30% 인상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처리비 상승의 주된 원인은 새로운 유럽연합(EU) 폐기물 규제와 지자체 재정 부담

by오두환 기자
무료 도시 속 나비의 쉼터… 국립수목원 ‘폴리네이터 정원’ 첫선
환경

도시 속 나비의 쉼터… 국립수목원 ‘폴리네이터 정원’ 첫선

에벌레쉼터 [국립수목원]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도시 속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생태정원을 선보였다. 국립수목원은 15일 ‘2025년 보급형 모델정원 개발’ 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폴리네이터 정원(Pollinator Garden)’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은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로 급감한 수분매개곤충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시민이 자연의 순환을 체험할 수

by오두환 기자
무료 신한금융, 전통시장·문화재 청소로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실천
에코라이프

신한금융, 전통시장·문화재 청소로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실천

신한금융그룹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15일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1천 명이 참여하는 ‘신한 클린웨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 클린웨이’는 전통시장, 문화재, 공원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장소에서 거리청소와 폐기물 수거를 진행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by오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