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지구는 인류가 소유한 대상이 아니라,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창조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정치와 경제는 지구의 한계를 시험하며 기후 위기라는 심각한 경고 앞에 서 있습니다. 더지구는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직시하고,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전하는 환경 전문 인터넷 신문입니다.

더지구는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합니다.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다루되, 정책과 산업, 생태와 삶을 연결해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다루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 기후위기, 사회적 현장

정책: 국제 협약, 정부 정책

그린산업: 재생에너지, 수소와 전기차, ESG와 기업·시장

생태: 멸종위기종, 바다, 숲과 자연

에코라이프: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소비, 생활문화

더지구의 기자는 단순히 기록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담고, 변화를 촉구하며, 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더지구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경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미래 세대가 지구의 위기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또 다른 사명입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다음 세대에 어떤 지구를 물려줄 것인가?”
더지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독자와 함께 찾으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의 길에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