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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산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야외활동 즉시 중단”
포항·경산에 12일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픽사베이]올해 신설된 폭염특보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경북 포항과 경산에 처음 발효됐다. 정부는 해당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고 야외 작업 중지와 취약계층 보호 등 범정부 대응에 들어갔다. 기상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 포항시와 경산시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상위 경보가 실제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염중대경보는 건강한 사람을 포함해 온열질환과 사망자가 급증하는 등 중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극단적 고온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체감온도 38도·기온 39도 전망 현재 한반도는 대기 상층의 티베트고기압과 중·하층의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며 뜨거운 공기가 두껍게 쌓인 상태다. 경북 남부 지역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었다. 12일에는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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