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해파리·미세조류가 산업 소재로…바다에서 찾은 친환경 신기술
해파리[픽사베이]바다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해파리와 해양 폐기물이 새로운 산업 소재로 변신하고 있다. 해파리에서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카본소재를 만들고, 버려진 해양 폐기물은 친환경 쿨토시로 재탄생하는 기술이 정부의 해양수산 신기술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9건을 인증하고, 신기술 적용 제품 1건과 시설 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기술 가운데 환경 분야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해파리 유래 기능성 카본소재 제조 기술’이다. 기존 카본소재보다 생산공정을 줄일 수 있으면서 전기 전도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해파리는 대량 발생할 경우 어업 활동을 방해하고 발전소 취수구를 막는 등 피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해양생물이다. 이를 산업용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해양생물 자원의 새로운 순환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조류로 눈 건강 원료까지 바다의 미세조류를 활용한 기술도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해양 미세조류 유래 눈 건강기능식품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