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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준·홍상희·한기명·장미… 해양오염 연구로 국제적 영향력 입증
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심원준 자문위원, 홍상희 책임연구원, 장미 선임연구원, 한기명 책임기술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해양환경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IOST은 남해연구소의 심원준 자문위원, 홍상희 책임연구원, 한기명 책임기술원, 장미 선임연구원 등 4명이 미국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선정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HCR)’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KIOST는 2023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 HCR 연구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가장 많은 연구자가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네 명 모두 ‘환경과 생태’ 분야에서 선정돼 한국 해양환경 연구 역량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HCR은 지난 11년간 피인용 횟수가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연구자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 연구자의 약 0.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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