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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물류센터 옥상서 전기 생산…연 850톤 감축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LX판토스 물류센터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풍경[경기도청]경기도 산업단지 공장 지붕이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 공간으로 전환되고 있다. 유휴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이 기업의 전력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로 주목받는다. 28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시화MTV 내 LX판토스 물류센터에서 ‘직접PPA(전력구매계약)’ 방식의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이 열렸다. 이번 발전소는 지붕 면적 약 1만8,232㎡ 규모로, 축구장 2.5개에 해당한다. 총 설비용량은 2.5MW로 도내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연간 약 85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은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동서발전이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생산된 전력을 LX판토스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구매하는 구조다. 대규모 부지 확보가 어려운 수도권에서 공장 지붕을 활용한 도심형 재생에너지 모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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