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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오름에서 시작된 ‘토양이 살아나는 복원 실험’
제주 금오름 복원 프로젝트 진행 현장[코드오브네이처]제주 금오름 일대에서 진행 중인 토양 생태 복원 프로젝트가 초기 성과를 보였다. 환경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 코드오브네이처는 22일, 제주 자생 이끼와 토착 미생물 생태계를 활용한 복원 모델의 실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형 후속 지원 프로그램인 A MORE Impact Spark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임팩트 투자·육성 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맡았고, 지역 현장 협력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담당했다. 복원 대상지는 제주 금오름 일대다. 코드오브네이처는 외부 식생을 대규모로 식재하는 방식이 아닌, 제주 고유 이끼와 미생물 군집을 중심으로 토양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생장 조건을 설계·실증하고 있다. 초기 관측 결과, 토양 내 주요 영양 성분이 개선됐고 유용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 식생 피복률 역시 점진적인 회복 경향을 보였다. 이는 단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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