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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꼬리 달고 온 귀한 손님,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챗지피티]흰 꼬리를 단 큰 새가 하늘을 천천히 날았다. 이름은 흰꼬리수리다. 몸은 갈색이고 꼬리는 하얗다. 부리는 노랗고, 날개를 활짝 펴면 2m가 넘을 만큼 크다. 흰꼬리수리는 우리나라에서 아주 귀한 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에는 흰꼬리수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로 올라와 있다. 지정일은 1973년 4월 12일이다. 그만큼 오래전부터 보호가 필요하다고 본 새다. 흰꼬리수리는 주로 강, 호수, 바닷가, 습지처럼 물이 있는 곳에서 산다. 물고기나 새,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죽은 동물을 먹기도 한다. 그래서 자연에서는 ‘하늘의 청소부’ 역할도 한다. 흰꼬리수리가 산다는 것은 그곳에 먹이가 있고, 물가 생태계가 살아 있다는 뜻이다. 반가운 소식도 있다. 한겨레 애니멀피플 보도에 따르면,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경기 안산 대부도와 시화호 인근에서 새끼 두 마리를 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흰꼬리수리는 보통 시베리아나 유라시아 북쪽에서 새끼를 키우는 겨울철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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