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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연세대, 송도캠퍼스에 ‘생태벚꽃길’ 조성… 멸종위기종 함께 심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벚꽃길을 조성했다.[한화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벚꽃길’을 조성했다. 기업의 ESG 경영과 대학의 생태 보전이 결합한 협력형 환경 프로젝트로,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지역 생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한화손해보험과 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생태벚꽃길 조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의 일환으로, 캠퍼스 내 생물 서식공간을 복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멸종위기종인 왕벚나무 24그루, 목련나무 9그루, 특산식물인 회양목 300그루가 식재됐다. 한화손보 임직원과 연세대 교직원, 신입사원 등 참여자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생태 회복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활동은 국가 보호종의 개체 수를 늘리고,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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