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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몽, 동북아 사막화 방지 위해 공동 대응 나섰다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동북아사막화방지 협의체 국제포럼 및 운영위원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산림청]산림청이 지난달 24~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동북아사막화방지 협의체(DLDD-NEAN)’ 국제포럼과 운영위원회에서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토지와 자연 재난’을 주제로 열려 각국 정부의 산림재난 대응 정책과 연구 사례가 공유됐다. 우리나라는 산불 등 국내 산림재난 대응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을 통한 국제 산림재난 관리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25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사막화 발원지를 공동으로 파악하기 위한 지도 작성 시범사업에 합의하고, 공동 연구 계획을 협의했다. 동북아사막화방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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