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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국립공원 해안 일제 정화 나선다
해안쓰레기 정크아트 메시지 제작[국립공원공단]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월 22일~10월 1일)을 맞아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과 시민 참여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국토대청소 운동의 하나로, 한려해상·태안해안·다도해해상·변산반도 등 4곳 해상·해안 국립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 기간 플로깅(plogging·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신수도·솔섬 일원에서 대규모 바닷가 청소가 진행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직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이 쓰레기로 ‘정크아트(재활용 예술)’ 작품을 제작해 해양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매년 꾸준히 해양쓰레기를 수거해왔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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