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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휩쓴 경기도 스타트업 4곳… 기후테크로 세계 무대 점령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2기 지정서 수여식[경기도]경기도가 키운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을 휩쓸었다. 경기도의 기후산업 투자 전략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본 셈이다. 경기도는 6일 “2024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1기 ‘퍼스트랩’, 2025년 2기 ‘피엠에너지솔루션’, ‘리플라’, ‘나인와트’ 등 4곳이 미국 현지시간 11월 5일 CES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 기후테크 기업들은 국제적 기술력과 시장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부터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화 자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10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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